gift giving (in korean!)
2004.10.03 - 01:10컴퓨터도 대충 정리되었고, 해서 기념으로 오랜만에 컴퓨터로 포스팅 (그래서 한글).
아무도 안믿을지도 모르지만, 선물주는 걸 참 좋아한다.
생일이나 명절에 맞추어서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 닥치게 되어 주는 것보다
아는 사람에 대한 소소한 취향, 버릇에 대한 무심결에 형성된 기억이
궁합이 잘 맞는 물건을 보았을때, 선물을 주고싶은 마음을 절로 일으키는 것이다.
하지만 선물을 주는 행위 자체를 완성하려면 여간 부지런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친구들 웹로그 글들을 읽으면서 발견한 보물들은 그래서 쉽사리 사장되고 만다.
마치 써놓고도 보내지 않고 쌓여진 새해인사 카드들처럼.
(언니의 추천으로 ‘천재 유교수의 생활’을 읽었더니, 문법에 무지 신경이 쓰인다)
위에 스타트랙 사진 보니까 좋다… 오랜만에… 하하~ 나 2월에 네덜란드로 포닥을 나가게 되었다.. 근데 가까운줄 알았는데 꽤 멀더라~ ㅡ.ㅡ;;; 어쨋든 한 번쯤 만날 기회가 될까?
야, 축하한다! 드뎌 졸업하는거냐?
암스텔담이랑 여기랑은 뱅기 타면 3시간 걸리지. Delft 로 가는 거니? (니 weblog 가서 쓰덩가 해야겠군..)
아니… 졸업은 벌써 올 2월에 했고… 지금은 과기원에서 포닥 중이다~ Utrecht 대학이라는 곳으로 가는데, 암스텔담이랑은 가깝던데… 어쨋든 얼마전에 효제한테 연락이 와서는 오거든 연락해서 보자고… 너랑 해서 스웨덴이 중간이니까 거기서… 보자던데… ㅡ.ㅡ;;;